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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 진료원장

1내과

진료원장 최일

김우섭 진료원장

2내과

진료원장 김우섭

진료소개

  • 위장질환
  • 대장질환
  • 고혈압
  • 당뇨병
  • 동맥경화증

위장질환

우리나라 환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많은 증상이 상복부 혹은 위장관과 관련된 증상입니다. 소화불량, 속쓰림, 헛구역질, 트림, 상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 체중감소 등 다양한 위장 증상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위장관 질병에 대해 올바른 정보와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01]

    위염, 소화성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위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위염이라 하고,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은 위나 십이지장 점막 뿐만이 아니라 근육층까지 헐어버리는 질환입니다.

    위궤양

    식욕이 떨어지면서 밥먹고 30분-1시간 사이에 명치부근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십이지장궤양

    식후 2-3시간 사이에 배꼽 주위 약간 오른쪽 배에 걸쳐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욕은 양호한 편입니다.

  • [02]

    위용종

    위용종에 대해 알아봅시다.

    용종이란 점막의 표면 위로 솟아 올라온 혹을 말합니다. 위에 발생한 용종을 위용종이라 하며 위용종은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 및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우연히 발견되어 위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싸이게 하는 질환인 위용종은 대개 양성 질환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암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 [03]

    위암

    위암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위점막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일반적으로 위암이라고 하며, 점막층과 점막하층에 국한된, 비교적 병변이 얕은 경우를 특히 조기위암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조기위암은 적절히 치료받았을 때, 90% 이상의 5년 생존율과 80% 이상의 10년 생존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된 위암은 완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04]

    위식도역류 질환(GERD)

    위식도역류 질환에 대해 알아봅시다.

    위식도 역류 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 즉 GERD는 위나 십이지장의 내용물이 식도 내로 유입되어 임상적 및 조직병리학적 변화를 초래한 상태를 일컬으며, 역류성 식도염은 염증을 동반한 미란, 궤양 등의 식도 점막 손상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증상에 기초한 GERD는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그러나 질병의 특성상 재발하기 쉽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평생 재발과 치유를 반복하는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05]

    식도암

    식도암에 대해 알아봅시다.

    식도암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발생하지만 주로 흡연, 음주, 뜨거운 차에 의한 자극 등이 원인적으로 작용합니다. 조기 전이는 식도암의 예후를 나쁘게 하는 인자로 작용하기 때문에 식도암은 5년 생존율이 5-15% 정도로 예후가 매우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위험인자와 전구병변을 가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대장질환

생활환경의 변화로 대장질환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대장 용종, 대장암 등의 대장질환을 직장내시경, 대장내시경, 대장조영촬영 등의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배변, 설사, 변비, 혈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대장질환에 대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 [01]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증성 대장질환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성 대장질환으로 원인도 아직 불명확하며, 치료도 어려운 질환입니다. 하루 수차례에서 수십차례 혈액과 점액이 많이 섞인 설사가 특징이고 체중감소. 식욕부진, 빈혈 등이 나타납니다. 만성궤양성 대장염으로 10년이상 앓으면 암이 되기 때문에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예방적으로 계속 6개월 간격으로 내시경을 하여 조직검사를 하면서 암으로 되는지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 [02]

    궤양성 대장염

    용종

    용종이란 점막의 표면 위로 솟아 올라온 혹을 말합니다. 위에 발생한 용종을 위용종이라 하며 위용종은 염증성 용종, 과증식성 용종 및 선종성 용종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우연히 발견되어 위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에 싸이게 하는 질환인 위용종은 대개 양성 질환이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암으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 [03]

    크론병

    크론병에 대해 알아봅시다

    크론씨병은 소화기관의 모든 부위에서 발생 가능하지만 특히 소장 말단 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대장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어느 연령층이나 남녀모두에서 발생 할 수 있는데 주로는 16세에서 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일부에서는 (약 20%정도) 가족력이 있어서 자매나 형제가 모두 발생하거나 부모 자식간에도 같은 병으로 고생하는 수도 있습니다. 현재 까지도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모르고 있는데 면역학적 방어기전의 결여 혹은 세균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증상완화 위주의 치료에 초점이 맞춰집니다.

  • [04]

    대장 용종

    대장 용종에 대해 알아봅시다.

    작은 조기대장암이나 선종은 그냥 눈으로 볼 때는 사마귀 같은 혹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장관 속으로 톡 튀어나와 있는 작은 혹을 폴립(용종)이라고 합니다. 폴립은 소화기 중에서도 특히 대장에 많이 생깁니다. 폴립을 갖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도 별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폴립은 내시경 검사시 그냥 눈으로 보아서는 악성인지 양성인지 감별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내시경에서 조그만 혹(폴립)이라도 발견되면 될 수 있는 한 다 떼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시경으로 제거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폴립은 수술로 제거해 줍니다.

  • [04]

    대장암

    대장암에 대해 알아봅시다.

    대장암은 대장의 악성종양을 뜻하는데 대장은 결장과 직장을 합하여 부르는 말입니다. 대장암의 원인은 아직까지 완전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유전인자와 환경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장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은 연관된 여러 가지의 위험인자를 피하거나 제거함으로써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대장암은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한 진찰,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검사 및 조직검사 등으로 진단하며 일단 대장암이 진단되면 초음파검사, CT (전산화 단층촬영) 또는 MRI(자기공명영상)로 어느 정도 진행되어 있는지를 평가한 후 치료방법을 정하게 됩니다.

고혈압

고혈압은 만성질환 중 하나이고 성인병의 원인 이며, 이를 관리하지 않았을 때 치명적이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고혈압을 빨리 진단하고 관리하는 문제는 시급한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들이 언제든지 닥칠 수 있기 때문으로, 한마디로 시한폭탄을 몸에 달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01]

    고혈압의 진단

    고혈압의 정의에 대해 알아봅시다.

    나이가 들면서 심박출량이 많아지고 혈관벽이 점차 좁아지면 혈압이 올라가서 우리나라 성인들에서는 대략 5명 중 1명 이상에서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최소 두 번 이상 재어서 평균 140 / 90 이상(높은 쪽 기준)이 될 때를 고혈압이라 합니다. 120~139 / 80~89 사이는 고혈압 전단계이므로 자주 재어 보면서 고혈압이 되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올라가서 160 / 100 mmHg인 경우는 2단계 고혈압입니다. 고령자에서는 수축기혈압만 올라가는 일이 흔합니다.

  • [02]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의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혈압은 유동적이고 혈관이 막히거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생기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유전성이 있거나 비만, 흡연자,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 [03]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의 위험한 점

    고혈압은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심장 발작과 뇌졸중의 위험성이 더 높으며 심장, 혈관, 신장, 뇌의 즉정 질병들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이 또한 높습니다. 그러나 고혈압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면 이런한 위험한 합병증들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 [04]

    고혈압의 치료

    생활 습관의 개선이 중요

    고혈압은 약물로써 낫는 병이라는 개념보다는 생활 습관의 개선, 음식 조절 과 함께 적절한 약물 투여 방법으로 병을 조절한다는 개념이 강한 병입니다. 고혈압은 관리만 잘 해주면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복약을 거르지 않고 충실히 하면 안정된 혈압을 가지고 다른 합병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 [05]

    고혈압의 관리

    고혈압의 관리 방법

    고혈압의 관리

    소금은 혈압을 높이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하므로 소금, 간장, 된장 등과 소금에 절인 음식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도록 합시다.

    과음제한

    과음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시켜 심박출량과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키며 중풍의 직접적인 유발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 종류에 맞는 잔으로 2잔 이하로 줄입니다.

    적당한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체중 감소뿐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 3 0분 이상 1주일에 적어도 3회 이상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합시다.

    금 연

    흡연은 교감신경계를 항진시키고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을 악화시키므로 합병증의 예방을 위하여 담배는 절대로 피워서는안됩니다.

    스트레스 제거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의 기능을 항진시켜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즐거운 생활로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생활 양식까지도 바꾸어 봅시다.

    정상 체중 유지

    운동과 함께 칼로리를 제한하며 체중을 조절하여 정상체중을유지하십시오. 복부 비만은 특히 나쁩니다.

    혈압 측정

    정상인도 일년에 한번 이상 혈압을 측정하십시오. 한번이라도혈압이 오른 적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은 자주 재어보십시오.

    약물치료는 의사의 지시대로!

    많은 종류의 혈압강하제는 그 작용 기전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 용해야 합니다. 어떤 강압제는 고혈압 환자에게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혈압을 낮추는것도 위험하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

최근 경제발전과 식생활의 서구화, 편리해지는 생활 양식에 따른 운동부족과 비만,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노인 증가,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증가 등으로 인해 상대적인 인슐린 부족에 의한 당뇨병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01]

    당뇨병이란?

    당뇨병의 정의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양이 부족하거나 작용하는 힘이 약해져서 당(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여 혈액 내에 쌓이고 또 소변으로 배설되는 질환입니다.

  • [02]

    당뇨병의 진단기준

    진단기준에 대해 알아봅시다.

    혈당이 70 -110 ㎎/㎗이면 정상이고, 이보다 높은 경우는 당뇨 위험이 있는지 꾸준히 검사하셔야 합니다.

    당뇨병의 진단기준

    당뇨병의 증상이 있고 하루중 때에 상관없이 일회 혈당치가 200mg/dl을 넘을 때.

    공복혈당치(8시간 이상 금식 후)가 126mg/dl 이상일 때.

    경구당부하검사상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을 넘을 때.

    당대사장애

    정상인과 당뇨병의 중간단계에 있어 향후 당뇨병으로 진전될 수 있거나, 당뇨병의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는 환자군.

  • [03]

    당뇨병의 분류

    당뇨병의 분류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제 1 형)

    인슐린분비 세포파괴로 인슐린 분비가 결핍되어 나타납니다.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며 인슐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슐린의존형 당뇨병(제 2 형)

    비만이나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인슐린 분비 저하 또는 인슐린 저항이 생겨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으로 인한 당내성의 증가로 당뇨가 발생하는 것으로 임신 전부터 당뇨병이 있는 사람과 구별됩니다. 2~3%의 임산부에서 발병하며, 적절한 혈당조절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 들의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산모가 비만한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 주∼28 주에 반드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기타형태의 당뇨병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04]

    당뇨병의 증상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물을 많이 마시고(多飮) 음식을 많이 먹으며(多食) 소변을 자주 많이보는(多尿) 증상이 가장 대표적 증상이고 체중감소, 피로, 전신쇠약감이 비교적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의 에너지로 이용되는 당분이 소실되어, 혈당은 높지만 활동에 대응하여 실제로 말초조직에서 에너지원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염증, 가려움, 손가락 끝 저림, 시력장애 등의 합병증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성인형 당뇨병 환자는 흔히 증상 없이 비만(특히 복부비만)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혈당을 정상 범위로 유지하지 못하면 합병증은 필연적인 것으로 그 합병증에 의한 증상들이 당뇨병에 의한 증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05]

    당뇨병의 합병증

    급성 합병증, 만성 합병증 등등

    급성 합병증 :저혈당, 고혈당성 혼수, 케톤산혈증

    만성 합병증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신경병증,당뇨병성 족부병변

    관절에서 나는 소리 : 움직일 때 우지직거리는 소리와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관절 변형 : 물렁뼈가 망가지면서 뼈 손상이 되고 관저이 변형을 일으키고 무릎의 경우 다리가 휘어진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 [06]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합병증 예방방법

    혈당조절

    혈압조절

    혈중 지질농도 조절

    금연

    적절한 운동과 식사 조절

동맥경화증

동맥경화증은 말 그대로 동맥의 벽이 탄력성을 잃어 굳어지고 또 지방질이 벽에 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동맥 내경이 좁아지면서 이에 관여된 여러 장기로의 혈액공급이 감소하면서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 심근 경색이 되는 것이고,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중풍(뇌졸중)이 되고 신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다리로 가는 혈관이 문제가 되면 다리가 썩을 수도 있습니다.

  • [01]

    동맥경화증의 원인

    원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지혈증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스트레스

  • [02]

    동맥경화의 진단기준

    진단기준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환자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지를 자세히 알아보고, 혈액검사에서 지방질, 요산치, 당뇨가 없는지를 확인 해 볼수 있습니다. 또 안저 검사를 통해 망막의 혈관들을 관찰하는 것은 직접적으로 혈관을 볼 수 있어 동맥경화의 유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03]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

    예방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혈압이 있는 경우

    가능하면 24시간 혈압이 어느 시간에 측정하든 140/90mmHg 이하로 유지되는 것이 좋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220mg%이하로 유지하며, 220mg%이상의 혈중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은 동물성 지방섭취를 제한하고 표중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등으로 조절해야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300mg%를 넘으면 식이요법과 함께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흡연의 경우

    흡연은 동맥경화에 위험요소입니다. 그러나 1년만 끊으면 동맥 경화성 질환 발생에 관한 위험도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과 같아진다고 하니 지금부터라고 금연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식사요법과 약물요법을 병행하여 소변에는 당이 나오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며, 식후 2시간 혈당치는 많아도 200mg%이하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