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진료원장 이윤경
연령 | 종류 | 연령 | 종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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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1 주 | B형 간염(1) | 12 ~ 15개월 | MMR, 수두(6),Hib,폐구균 |
0 ~ 4 주 | BCG | 12 ~ 36개월 | 일본뇌염(7) |
1개월 | B형 간염(2) | 18개월 | DTaP |
2 개월 | B형 간염, DTaP | 24 ~ 30 개월 | A형간염(A형간염은 약제에 따라 12개월부터 접종 가능) |
폴리오, Hib(3),폐구균(4) | 4 ~ 6 세 | DTaP,폴리오,MMR | |
4 개월 | DTaP, 폴리오, Hib,폐구균 | 6 세 | 일본뇌염 |
6 개월(5) | B형간염, DTaP | 11 ~ 12 세 | 성인용 Td(8) |
폴리오, Hib,폐구균 | 12 세 | 일본뇌염 |
모체가 HBsAg 양성인 경우, 초회 접종으로 12시간 이내에 HBIG와 함께 부위를 달리하여 B형 간염 백신을 투여하며, 반드시 0, 1, 6 개월 방법으로 3회 접종한다.
모체의 HBsAg 양성여부를 모를 때에는 출생시 B형 간염백신을 접종하고, 모체의 결과가 양 성이면 HBIG를 가능한 빨리 (늦어도 7일이내) 근육주사하고 B형 간염 백신은 반드시 0, 1, 6 개월 방법으로 3회 접종한다. 모체의 결과가 음성이면 B형 간염 백신은 제품에 따라 0,1,6 또는 0, 1, 2 방법으로 3회 접종한다. 모체가 HBsAg 음성인 경우, 초회 접종을 2개월부터 접종 하여도 좋다. 제품에따라 0, 1, 6 또는 0, 1, 2 개월 방법으로 3회 접종한다.
Hib성 뇌수막염 예방. 2개월, 4개월, 6개월, 12~15개월에 접종한다.
알레르기 비염은 영아와 어린이에게 아주 흔한 질병으로서 잘 조절되지 않으면 이차적인 부비동염(축농증)이나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으며, 학업 집중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따라 특정 계절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과 증상이 일 년 내내 반복하여 나타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나뉩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 및 사고의 총칭으로 일반적으로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 장애와 함께 신체의 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을 말합니다. 오늘날 뇌혈관 질환은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유병율을 나타내며 일단 발명하면 사망하거나 생존하더라도 만성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뇌졸중을 ‘무서운 사신’이라 부릅니다.
콧물이 많이 나온다.
발작적인 재채기를 자주 한다.
자주 코가 막혀서 코를 곤다.
코 안이 가려워서 코를 자주 후빈다.
눈 밑이 약간 검게 변한다.
눈이 충혈되고 눈물이 난다.
입천장과 귀가 가렵다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물질
원인물질에 대해 알아봅시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들은 1년 중 특정 시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계절에 따라 나무 꽃가루, 풀, 그리고 잡초와 같은 야외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노출되어 나타나는 경우(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에 그렇습니다. 그 밖에 집먼지 진드기, 애완 동물의 털, 간접 흡연, 곰팡이와 같은 집안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의해 1년 내내 알레르기가 나타나는 경우(통년성 알레르기 비염)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가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더 흔히 나타납니다. 그리고 간접 흡연이나 대기 오염, 그리고 애완 동물에 노출되는 경우 보다 흔히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대처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법
피부 반응검사나 혈액 면역검사 등을 하면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을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어린 아기는 아직 면역체계가 성숙되지 않아서 원인을 알아내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환경 조절을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피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 머리 비듬, 꽃가루 등의 흔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회피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여 집안 먼지를 없애고 물걸레로 먼지를 닦는 것이 좋으며, 꽃가루가 날릴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은 좋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조절하는데 사용되는 약으로는 항히스타민제, 코 혈관 수축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항염증제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사용되는 경우에 더 효과적입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시에는 아이의 알레르기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이런 약물 요법을 시작해서 알레르기 시즌 내내 매일 약물 요법을 계속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시에는 이런 약들을 일년 내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하루 1-3회 정도 생리 식염수를 코 안에 떨어뜨려 비세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면역 치료는 밝혀진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대한 회피 요법이 불가능하거나 약물 치료로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에 시행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소량의 알레르기 원인물질을 주사하고 서서히 그 용량을 높여서, 목표 용량에 도달하면 일정한 간격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습진의 일종으로 소아 10명 중 한 명 정도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피부 질환입니다. 보통 생후 2-3개월의 영아에서 시작되어서 60%가 돌 이전에, 90%가 만 5세 이전에 생기게 됩니다. 신생아나 어린 아기 때에는 볼이 빨개지고 우툴두툴해지는 일이 많아 태열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에 걸린 환자 10명 중 6-7명은 2세 정도까지 완전히 좋아지지만 나머지 3-4명은 계속 남아 만성화될 수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을 알지는 못하지만,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서 환자 가족의 50% 이상이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경험합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아이들은 자라면서 천식,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경우가 많아서 알레르기 행진이라는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