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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균 진료원장

영상의학과

진료원장 한태균

진료소개

  • MRI
  • CT
  • 초음파
  • X-선촬영

MRI

'자기공명 영상'이란 말로도 일컬어지며, MRI 는 자장을 발생하는 커다란 자석통속에 인체를 들어가게 한 후 고주파를 발생시켜 신체 부위에 있는 수소 원자핵을 공명시켜 그 원자핵의 분포와 원자핵을 함유하는 각종 조직들의 고유한 물리, 화학적 특성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영상화 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80%를 차지하는 수분의 주요 성분인 수소 원자핵을 자기공명 영상화하여 환부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상태를 밝혀주는 장비입니다. 컴퓨터단층촬영(CT)과 비슷하지만 X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장을 이용하여 고주파를 인체에 보내서 영상을 만들어 냅니다.

  • 설치된 장치안에 누운후 검사부위에 신호 검출장치를 부착하고 검사를 합니다.

    검사중에 큰 소리가 기계에서 들리게 됩니다(이때 검사중에 움직이면, 검사가 불가능합니다.)

    검사중에 필요에 따라 조영제를 정맥주사 할 수 있습니다(조영제에 의한 부작용은 거의 없습니다.)

CT

전산화 단층촬영(Computed tomography)은 인체의 횡단면을 컴퓨터가 수학적 연산 방식을 이용하여 영상을 재구성시, 인체 조직을 상세하고도 명료하게 나타낼 뿐만 아니라 정상조직과 병변조직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즉, CT는 회전하는 X선관과 검출기를 이용해 인체내부를 단면으로 잘라내어 영상화하는 장치입니다. 이 영상은 일반 X-선상에서 볼 수 없었던 연부 조직(혈액, 뇌척수액, 회질, 백질, 종양 등)의 작은 차이도 기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한번의 검사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중복 검사의 고통과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많이 이용됩니다.

  • [01]

    주의 사항

    CT 촬영의 주의 사항

    CT검사도 다른 방사선검사와 마찬가지로 X-선을 이용하므로 임신 중이거나 임신가능성이 있는 산모는 검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내부장기나 종양 등의 검사시에 조영제라는 약을 혈관에 투여하기 때문에 부작용을 줄이기 위하여 검사 6시간 전부터는 음식을 금합니다.(검사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봅니다.)

    만 5세 이하의 환자는 검사 8시간 전부터 잠을 안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보호자분이 동반하여 주어야 하며, 때에 따라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안되기 때문에 잠재우는 물약을 먹 인 후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검사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전처치 시간을 포함하여 대략의 소요시간은 약 30~40분 입니다.

  • [02]

    촬영방법

    촬영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테이블 위에 누운 채로 있으면 테이블이 이동하여 원통같은 기계 안으로 들어갑니다.

    계속 테이블이 이동하고 원통이 회전하면서 X선을 이용하여 단면영상을 찍습니다.

초음파

초음파란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높은 영역의 음파를 이용하여 인체 내부의 혈관 및 장기 모양을 확인 하는 검사로, 초음파(음파의 일종)를 몸안에 투과시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으로 변환하여 모니터나 필름에 나타냅니다. 간, 담낭, 췌장, 비장, 혈관계를 포함한 내과영역의 질병의 유무, 병소의 크기와 양상을 진단하며 전립선과 고환의 이상유무를 감별을 위한 비뇨생식기계, 유방과 골반을 포함한 부인과, 태아의 이상유무 감별을 위한 산과 영역에서는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초음파를 사용하여 다음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 간 : 간암, 간경화, 간염, 지방간, 간농양, 간디스토마 등

    췌장/비장 : 췌장염/암, 비종대, 비낭포 등

    담낭계/신장 : 담당염/암, 담석증, 담관암, 신석, 수신증, 신세포암 등

    자궁/난소 : 자궁근종, 자궁암, 난소암, 난소낭종 등

    태아 : 임신여부, 태아발육상태, 기형아, 자궁외 임신 등

    전립선 :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등

    심장/혈관계 : 판막이상, 심근질환, 혈관협착 등

    유방 : 유방암, 유방성형확인 등

    기타 : 갑상선 이상, 요로계 이상, 방광암 등

X-선촬영

일반 X선 촬영은 정밀한 기술적인 과정이 종합되어 이루어진 검사로, X-선 발생장치(기계)를 이용하여 생성된 X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그 결과를 필름에 영상화하거나, 근래에는 디지털 영상화하여 모니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소량의 X선을 사용하므로 조금이기는 하지만 유해 전리 방사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임신가능성이 있는 환자이거나 임신중인 환자는 미리 촬영담당자나 상담의사에게 이야기하여 적절한 방어 보호구를 착용하여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 검사를 뒤로 미루거나 다른 검사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가슴사진,허리 사진, 팔-다리 사진 등등을 사전 준비없이 검사하실수 있습니다. 촬영에 방해가 되거나 잘못된 판독을 야기할 수 있는 장신구들을 옷에서 제거해야 하며, 특히 여성의 경우 금속성 악세사리가 달려있는 속옷을 피해야 합니다.